[강아지 간식 급여]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 & 먹으면 안 되는 과일

2025. 5. 12. 11:36반려동물 정보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 & 먹으면 안 되는 과일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 & 먹으면 안 되는 과일

 

 

저희 집 반려견 레이는 유독 과일과 채소를 좋아해요.

 

사실 엄마가 시츄라 기본적으로 먹성이 좋긴 하지만요.

 

과일을 급여할 때면 항상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인지 꼭 확인을 하는데요.

 

이참에 블로그로 써두고 기억해두려고 기록을 남겨볼게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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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

 

1. 사과

 

 섬유질과 비타민C 풍부함.

 씨와 심지를 제거하고 급여한다. 

 

2. 바나나

 

 칼륨과 비타민B6 풍부함.

 당분이 많으므로 소량 급여한다.

 

3. 블루베리

 

 항산화 물질 풍부함.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급여한다.

 

 

4. 배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하고 소화에 도움을 준다.

 씨를 주의한다.

 

5. 멜론과 참외

 

 비타민A와 비타민C 풍부함.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급여한다.

 

6. 딸기

 

 항산화제와 비타민C 풍부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소량 급여한다. 

 

 

7. 수박

 

 수분 보충에도움을 준다.

 씨와 껍질은 제거한다.

 

8. 파인애플

 

 소화에 좋음.

 껍질과 심지는 제거한다.

 

 

9. 오렌지, 귤류

 

 산성이 있어 과다 섭취 주의.

 적은 양만 급여 가능함.

 

 

 

√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을 급여할 때 주의할 점

  • 소량만 급여 : 강아지의 체중과 크기에 맞게 급여한다.
  • 알레르기 확인 : 새로운 과일을 줄 때는 소량을 먼저 급여한 뒤, 알레르기 반응(구토, 설사, 피부 발진 등)이 있는지 관찰한다.
  • 씨와 껍질 제거 : 독성 물질이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거한다.
  • 신성도 확인 : 곰팡이가 핀 과일은 주지 말 것. 
  • 적정량 유지 : 과일은 간식이지 주식이 아니므로, 적정량을 지킨다.

 

 

◎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과일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과일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과일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과일

 

1. 포도 / 건포도

 

 신장 기능에 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매우 위험함.

 

2. 아보카도

 

 퍼신이라는 독성 물질을 포함한다.

 

3. 체리

  

 씨와 잎에 시안화물을 함유해 중독 위험이 있다.

 호흡 곤란, 동공 확장 유발함. 매우 위험함. 

 

 

4. 자두 / 복숭아 / 살구

 

 씨에 시안화물을 포함하고 있다.

 일부 품종은 소화불량을 유발한다.

 

5. 레몬 / 라임

 

 산성도가 높아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6. 무화과

 

 라텍스와 피신이 함유되어 있어 알레르기 반응이나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일부 강아지는 입 안이 붓거나 설사, 구토 증세를 보일 수 있다.

 

 

7. 스타후르츠

 

 신장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소량만 섭취해도 구토, 떨림, 급성 신부전, 혼수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절대 급여 금지해야 한다.

 

8. 자몽

 

 산성도가 매우 높고 껍질과 과일에 있는 에센셜 오일과 푸라노쿠마린 성분이 강아지에게 독성 작용을 할 수 있다.

 위장 장애, 과민 반응, 약물 대사 방해 가능성 있음.

 

 

 

√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위험한 과일을 먹었다면?

 

⊙ 병원 가기 전 체크리스트 & 응급처치법

 

1. 먹은 시간과 양 파악

 

 언제, 얼마나, 무엇을 먹었는지 최대한 정확히 파악할 것.

 

2. 증상 확인

 

 구토, 설사, 무기력, 경련, 침 흘림, 안색 창백 등 증상을 확인할 것.

 

3. 입 안에 남은 과일 제거

 

 입 안에 삼키지 않고 남아 있는 과일이 있다면 바로 꺼내고 입 안을 헹궈줄 것.

 

4. 구토 유도는 금물!

 

 특히, 자몽, 무화과는 산성 과일이라 억지로 토하게 하면 식도 손상 위험이 있음.

 

 

5. 활성탄이 있다면 급여 가능 (수의사와 통화 후)

 

 독성 흡수 억제를 위한 활성탄(의약품)을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 후에 사용할 것.

 

6. 수의사와 통화한 후 병원으로 이동

 

 수의사에게 위에서 체크한 사항을 알린 후, 토사물이나 먹고 남은 과일 사진을 보여주면 도움이 된다.

 

 

⊙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 (병원 내원이 필요한 경우)

 

  • 1~2시간 내 구토를 하거나 무기력하고 경련, 침 흘림 증상이 있을 경우
  • 호흡이 빨라지거나 느려질 경우
  • 배를 웅크리고 움직이지 않을 경우
  • 소변이 줄거나 나오지 않을 경우 

 

⊙ 예방이 최고의 지름길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과일을 먹고 탈이 나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 음식은 항상 강아지가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둘 것.
  • 과일을 급여할 때는 반드시 급여 가능한지 검색해 볼 것.
  • 위 사항을 가족이 모두 공유하여 실수로 급여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

 


 

저희 강아지 레이는 먹성이 좋은 건 좋은데 주는 대로 먹으니 

배가 얼마나 찼는지 그만 줘야 할까, 더 줘야 할까 항상 고민이 돼요.

 

 

저희가 과일을 먹을 때면 먹고 싶어 하니 항상 강아지에게도 과일을 급여하게 되는데

수의사가 강아지는 체중이 우리보다 훨씬 적게 나가니까 생각보다 적게 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강아지도 당뇨, 암 등의 질병에서 자유롭지 않으니까 

최대한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고 싶어요. 

이런 마음은 견주라면 모두 가지고 있는 마음이겠지요?

 

우리가 평소에 강아지의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을 잘 잡아주어

반려견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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